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gile2

애자일(Agile) 방법론 - 스크럼 이 포스팅은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애자일 방법론을 채택한 팀이라면, 아마 스크럼 미팅을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크럼 미팅에서는 "내가 하고 있는 개발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고, 다른 동료들에게도 동일하게 공유받습니다. 그럼 스크럼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스크럼 스크럼은 가볍지만 체계적이고 잘 짜여진 팀 워크플로우 관리 방식입니다. 특정 기술 실천법을 강요하지 않고, 팀에서 일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조정하고 팀이 사용하는 특정 열할과 업무 조정에 필요한 방법을 규정합니다. 스크럼은 요구사항을 담당하는 PO가 만든 제품 백로그로 시작됩니다. 제품 백로그는 스크럼팀이 전달해야 하는 요구사항, 진행 중인 요구사항, 히처, 기능, 개선사항과 수.. 2023. 11. 11.
애자일(Agile) 방법론 - 오늘의 애자일 이 포스팅은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여러 스타트업부터 네카라쿠배 중 어느 대기업까지, 개발자로 일한지도 6년이 다 되어갑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개발 프로세스를 가져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공부한 적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짧은 주기로 개발을 반복하는 것" 정도로 이해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럼 그저 2주 정도의 단위로 개발하고 배포하고 버그를 수정하는 것을 반복한다면 우리는 애자일 방법론을 잘 지키고 있는걸까요? 잘 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뭔지도 모른채 잘 하고 있다면 썩 좋은 것만은 아닐겁니다. 또한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애자일 방법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돌이켜봤을 때 .. 2023. 11. 4.